2011년 1월 27일 목요일

오락실부터 온라인까지~ 재밌는 리듬비트게임들!

오락실부터 온라인까지~ 재밌는 리듬비트게임들!


▲ 웃기자 마라~ 제발 좀 가라~
90년대 후반 오락실을 휩쓸었던 노바소닉의 노래가 생각난다면
당신도 나이 좀 먹었군요?ㅋㅋㅋ


요즘은 게임은 주로 집이나 PC방 아니면
콘솔이나 휴대용 게임기로 즐기는 편이다
하지만 오락실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들도 빼놓을 수 없지~~
특히 90년대 후반 전국을 강타했던
추억의 오락실 리듬비트게임들은 정말 줄 서서 할 정도였었다 +_+
그러고 보니 비트매니아, DDR, 펌프가 나왔던게
벌써 10년 전이네? ㄷㄷㄷ
(이 시점에서 롤러의 연령대가 각이 나온다 ㅋㅋ)
요즘은 댄스게임들을 온라인에서 즐기지만,
나름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들을 생각하면 옛추억이.... *^^*
비트매니아에서 부터 온라인 댄스게임까지~~
롤러가 재밌게 즐겼던 리듬비트게임들 총 출동~!!


1997년(1998년) 비트 매니아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을 하러 드나들었던 오락실~
처음 우리 동네 오락실에 비트 매니아가 들어왔을 땐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다음날 부터 동내 남학생들은 학교 마치고
모두 오락실로 몰려들었었지 ㅋㅋㅋ


▲ 수업 시간에도 이거 노트 연습한다고
손라락을 톡톡 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1998년 EZ2DJ(이지투디제이)

일본에서 비트매니아가 이었다면 국산 게임중에는 이지투디제이~
아마 98년에 비트매니아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것 같은데,
학교나 오락실에서 은근 마니아들끼리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었다 ㅋㅋㅋ


▲ 비트매니아와 이지투디제이의 차별점은 바로 발판!!


1998년 DDR(댄스댄스레볼루션)

비트매니아를 만든 코나미에서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댄스 게임~!!!
음악에 몸을 맡기고 발판을 구르다 보면 정신이 없지만
이게 은근히 운동도 되면서 춤추는 느낌도 들어서 정말 재밌게 했었다 ㅎㅎ


▲ 다이어트에 DDR 댄스가 효과 있다는 소문에
가정용 패드도 불티나게 팔렸었다 ㅋㅋㅋ
(롤러 집에도 창고 어딘가에 모셔져 있을 DDR 패드 )



▲  야이야이야~ 야이야이야~
아임 유어 리틀 버터 플라이~
노래가 중독성있다 +_+


1998년 Pump It Up (펌프 잇 업)

DDR의 라이벌이자 가운데 발판이 하나 더 있었던 펌프 잇 업!!
사실 우리 동네 오락실의 대세는 펌프였지
어느덧 버터플라이는 잊고
노바소닉의 '또다른 진심'에 빠졌던 기억이 ㅋㅋㅋ
웃기지마라~ 제발좀 가라~~


▲ 펌프 좀 한다하는 애들은
뒤에 바를 손으로 잡고 발만 움직였었다 ㅋㅋㅋ


▲ 펌프 잇 업 국제 대회도 열렸었다
세계1위팀의 퍼포먼스는 거의 댄스 수준? ㄷㄷ
1999년 드럼매니아
비트매니아와 DDR에 이은 일본 코나미사의 리듬액션게임~!!
오락실에 있는 리듬 게임들 중에서 간지는 최고!! +_+
개인적으로 드럼매니아 잘하는 사람이 부러운 롤러 ㅠㅠ
(드럼매니아 어려워!! ㄷㄷ)

▲ 왼쪽이 드럼매니아, 오른쪽은 기타프릭스
두 기기로 합주도 가능하다~~


파라파라파라다이스(파라파라댄스)

DDR과 펌프가 발판을 움직이던 것이었다면
파라파라댄스는 모션 인식 방식으로 팔을 휘두르는 게임~
일본에서 대 유행했던 파라파라댄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소유진이 '파라파라퀸'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다 ㅋㅋ


▲ 하다보면 허우적거리는 달밤의 체조가 되어서
왠만한 고수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았던
파라파라파라다이스 ㅋㅋㅋ


2001년 태고의 달인

북을 울려라 둥둥둥~
요즘 닌텐도 DS 버전으로 인기가 높은 태고의 달인!
기존의 리듬비트 名家 코나미가 아닌, 남코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북치기(?) 게임임에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ㅋㅋ


▲ 우리나라 오락실에서는 태고의 달인 기계를 만나기 쉽지 않다
주로 닌텐도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롤러는 터키 행진곡 할 때가 가장 신난다는~


2004년 디제이맥스

옛날 이지투디제이를 만들었던 분들이 독립해서 만든 디제이 맥스 +_+
PSP로 나온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엄청나게 팔리면서 완전 인기 타이틀~


▲ 지하철에서 PSP로 손가락을 바쁘게 움직이는 남자가 있다면
그분은 거의 100퍼센트 디제이맥스 플레이 중입니다 ㅋㅋㅋ


2005년 오디션

일본에서 시작된 오락실 리듬비트게임을 물려받은 것은
온라인에서 3D 아바타와 댄스를 즐기는 우리나라 게임들~~
그 중에서도 오디션은 귀여운 캐릭터와 패션 아이템들로
여성 유저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_+


▲ 롤러 친구가 알바하는 피씨방에는
10시간 정액 끊고 오디션만 하다가는 여자고객도 있다고.. ㄷㄷ


2008년 러브비트

오디션의 리듬기반 댄스에 비트를 섞은 리듬비트댄스게임 러브비트~!!
오디션과 러브비트 이후로 온라인 댄스게임이 거의 일곱개에 달하는 걸 보면,
 이들 게임이 요즘 캐주얼 댄스 게임 중에서는 확실히 대세인 듯


▲ 애인없는 롤러도 러빗 미팅파티에서는
커플을 가끔 성공하기도 한다 ㅎㅎ



▲ 우왕 +_+ 네이버 메인 '요즘뜨는 이야기'에 소개되었네용~
여기 없는 리듬비트 게임들은 RollerGameNote 폴더에
리듬비트게임History 시리즈로 소개해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ㅋㅋㅋ
담아가실때는 댓글이나 공감 팍팍~~ 잊지마시구요~~ *^^*

오락실 게임 BEST 10

내 - 코묻은 돈 빼앗아 간 오락실 게임 BEST 10 

 

 10위. 슈퍼스타

90년대 초반 한국에도 돌풍을 일으킨 WWF를 게임화 한 작품이다. 그 당시 나는 이 레슬링이 정말

인줄 알고 아버지한테 진짜냐고 물어봤더니, 개쑈하는거라고 답해 주셨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이 당시에도 얍삽이 라는게 있어서 링 밖에서 18초까지 다리로만 때리다가 올라오는 전형적인 수

법 때문에 100원이면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이때 친구들이랑 침대에서 레슬링만 시작하면 자기가 워

리어라고, 또 한놈은 빅보스에 , 또 마초맨에 헐크호건에 목만 조르면 달러맨~ㅎㅎ 이때 헐크호건의

특기가 방아찍기 라는 기술이였는데 이 당시에 목뼈가 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고 생각한다


슈퍼스타 플레이 장면

...홍키통키맨 머냐..... 안습 캐릭인데 나한테만 쌔 ㅜㅜ






 너클죠

 9위.너클죠

어디에서 제작했는지 몰라도 로고도 없고 메인화면 자체가 없다. 그래도 어렸을때 나름 동전 좀 투입한 게임

난이도 상당하다. 초 단순한 공격을 해오지만 발컨인 사람은 그래도 피하기 힘들다.  게임이 재밌었다기보다는

파워업을 먹으면 몸이 노랗게 변한다는거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 했다. 무언가 어색한 점이 있다면................

적들이 대부분 대머리라는 점?







 뉴질랜드 스토리

 8위.뉴질랜드 스토리

이 게임 모르는 분들은 없을듯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했던 이 시대의 스나이퍼 병아리 모험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납치 당한 병아리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최근에도

각종 미니 게임기로 발매 되었다. 워낙에 참신하고 끌리는 게임이라 다시 해봐도 재미있고

이 당시에 게임속에 감정 이입을 넣은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 된다. 하지만 병아리가 화살쏘는게

왠말이더냐.. 차라리 계란을 던지지 





카발

 7위.카발

1988년작.. 내가 6살때 나온 작품으로 아마도 이것이야 말로 최초의 3인칭 FPS 게임이 아닌가 싶다.

난이도도 비교적 쉬워서 보스만 아니라면 낙법으로 충분히 총알들을 피해 나갈 수 있다. 그 외 많

은 총기 아이템과 수류탄으로 재미까지 더 했다. 그리고 건물이나 나무, 바위 등등도 파괴해 버리면

점수도 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였다.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배경음악과 주

인공의 몸짓이랄까?







원더보이

6위.원더보이

일단 이름부터가 간지가 좔좔 흐르는 국민 게임.  수동적인 횡스크롤 게임이 아닌 완전 자동적인

횡스크롤로 발컨들에게 많은 패배와 좌절을 안겨주었던 게임이다.  그래서 더욱 인기가 많았다.

컨트롤 보다는 플레이 횟수로 길을 외워 경험을 쌓는것이 관건이다.  슈퍼마리오급 게임.

이 게임 역시 가장 인상에 남는건 배경음악이 아닌가 싶다.







더블드래곤

5위.더블드래곤

우리 동네에서는 쌍용권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텍스트 스토리를 몇글자 보여주며

갑자기 리젠트 머리를 한 건달이 여자에게 어퍼컷을 날리고는 데리고 간다. 그리고는 바로 뒤 따라가는 주

인공. 아주 나쁜 난이도 게임이다. 이 게임 역시 컨트롤 보다는 돈으로 밀고 나가야하는 게임. 2인용으로 시작

하면 친구가 나타나서 도와주게 되는데, 마지막 보스를 깨면 여자를 서로 차지 하려고 싸운다ㅋㅋㅋㅋㅋ 사

이 좋게 2인용 했다가 막판에 서로 기분 나빠지는 반전 게임


더블 드래곤 플레이 영상
(50초 부터 나옵니다.)

덩치 큰 놈들은 다 잘싸운다. 컨트롤 필요없다 동전 갯수로 밀고 나가야한다.





 수왕기
 4위.수왕기

내가 제일 좋아하던 오락실 게임ㅜㅜ  당시 내 입장으로는 슬프고 웅장한 사운드와 스토리

스테이지 마다 각종 동물로 변신하는 재미

스테이지1은 늑대, 2는 곰, 3은 드래곤, 4는 타이거?인가로 변신하는 기막힌 게임. 이 게임

역시 납치당한 미녀를 구출 하러 가는 게임이다.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클리어했는지 기억

도 안나는 초고전 게임.  스테이지 1은 비교적 쉽고 스테이지2부터 동전을 마구 뜯어 가기시작

너무 뜯겨서 아마 클리어 못한걸로 기억이 된다.





서유기
 3위.서유기

원작이름 차이나게이트, 우리동네에서는 서유기라고 불리었다.

서유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으로 이 당시 3명의 캐릭과 필살기를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최고의 게임이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역시 좋은 캐릭은

따로 있기마련 사오정의 필살기가 워낙 좋기 때문에 다른 캐릭은 2인용 플레이어가 하지

않는 이상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대체적으로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중간 정도의 난이

도를 보여주지만.. 마지막 스테이지가 압권이다. 만원을 쓴다면 마지막 스테이지 까지 가는 비용은

300원 정도? 나머지 9700원은 막판에 ㄷㄷ 아주 욕나오는 보스





화격
 2위.화격

80년대 중반쯤에 존재 하던 게임으로, 오락실에서도 금방 사라졌다.

정말 답안나오는 작품; 난이도가 일단 최악. 연타를 잘해야 그나마

잘되는데, 그것도 한두판이지 한 세판정도 가면 손가락도 아프고 등

에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컨티뉴....이건 머.....

횡스크롤 게임이라면 그 스테이지 처음부터 시작하는거? 이해 할 수 있다.

이건 머야.... 동전넣고 컨티뉴하면 나도 살아나고 재도 살아나는 기가막히는 게임

즉, 동전넣고 이어하기를 누르면 바로 살아나서 싸우는게 아닌, 그 전에 깼던 스테이지

를 넘길 수 있는... 쿨럭 한마디로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게임






대마계촌

1위.대마계촌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또 하나의 게임. 게다가 또 미녀 납치 +_+ 이 게임은 대책이 없다. 너무 어렵다

게다가 슈퍼마리오 처럼 길을 외운다고 클리어 할 수 없는..  알아도 죽는 개짜증 난이도. 오락실에서

이거 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잘하는 사람도 한번도 못봤다.  게임의 분위기나 사운드등이 게임플레이를

긴장하게 만들어서 빠른 진행을 하다가 죽게 만드는 그런 묘한 분위기도 풍긴다. 하지만 이에 비해 많

은 아이템과 기술, 트랩, 그래픽등등 이 시절에 타게임은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명작인건 분명하다.


대마계촌 플레이 영상











 8-90년대의 오락실

요즘이야 오락실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지만 내가 국민학교라는데를 다닐때 까지만 해도

지금의 PC방만큼 굉장히 많고 많은 화폐가 거래 되는 곳이였다. 반 아이들중에 꼭 2-3명은

커서 오락실 주인이 되는게 꿈이었을 정도로 오락실은 아이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아마도 전국의 세뱃돈 중  2/3 정도는 오락기 투입구로 들어가지 않았나 싶다.


그 중 내 세뱃돈을 가장 많이 강탈한 게임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 당시 동전을 가지고 있으면 혼자서 게임하는게

아니였다. 친구들도 시켜줘야 했고 시켜주기 시러도 꼭 옆에서 훈수를 두기 때문에 동전만 가득하다면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만 했다. 주로 게임기 버튼 옆에 동전을 쌓아두고 게임하는 녀석들이 가끔 있다. 그런

녀석들 주변에는 항상 잘 알지도 못하는 애들이 우르르 몰려서 백원만 백원만 백원만 백원만 백원만
을 하루종일 외치기도 했다.

용돈 다 쓰면 집에 가란말이야~~

캡콤(CAPCOM)의 오락실 액션게임 모음 - 추억의 오락실 게임

초,중,고 학창시절에 학교 끝나고 오락실로 달려가 신나고 재미있게 했었던 액션 게임들~^^)/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재미나게 했었던 액션게임들의 대부분은 다름아닌
게임명가(名家), -캡콤(CAPCOM)-사(社)의 게임들인 것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록맨,바이오 하자드,귀무자,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등의 명작게임들을
제작,발매 해오고 있는 유명 게임회사.)

이 자리를 빌어 2040은 캡콤의 액션 아케이드 게임(오락실 게임)들과 함께 했던
아케이드 키드(일명:오락실 죽돌이;;)의 생애를 추억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내가 오락실에서 즐겨 플레이 했었던 추억의 캡콤 아케이드 액션 게임 모음>

파이널 파이트 (1989)
/Final Fight
왔다리 갔다리 때리기가 가능했던 (일명:와리가리)
코디와 가이가 제일 인기 많았었지만, 나는 종종 해거를 골라서
스크류 드라이버(일명:방아찍기)로 모든 적을 잡아 죽이곤 했었다..^^;;
난 이때부터 백원에 몇판까지 갈 수 있는지에 대해(원코인 클리어의 로망~)
도전욕구를 불태웠었다.+_+
패밀리 게임기로는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란 작품으로 새롭게 어레인지되어
나왔었는데 그 작품또한 무척이나 재미있게 했던 기억도 난다.^^*

캡틴 코만도 (1991)
/Captain Commando
몸이 잘리는 연출이 꽤나 섬뜩하고 돋보였던 작품..(후덜덜;;)
나는 그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닌자만 골라서
적들을 싹둑싹둑 두동강 내어 버리며 진행하곤 했었다..^^;;
(가끔은 베이비 로봇을 골라서 방아찍기로 적들을 깔아 뭉개곤 했다..^^;;
위의 파이널 파이트 해거 덕분에 방아찍기의 재미를 알게 되었었기 때문~^^;;)
또, 그때 당시에 장난감으로 야광 사무라이 검을 가지고 놀곤 했었는데,
집에서 닌자의 검기술을 어설프게 흉내 내기도 했었다는...^^;;

심야의 방랑자 (1991)
/ Midnight Wanderers
카드 먹는 재미와 쏘는 맛이 쏠쏠 했었던 작품! ^_^)b
꽤나 많은 사람들이 원코인 클리어 했던 작품이었기도 하다.
(나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의 플레이를 뒤에서 구경하곤 했었다.)

원탁의 기사 (1991)
/Knights of the Round
음악이 꽤나 좋았었던 작품.♬
커다란 음식 바구니와 보물상자를 때리면
4개로 쪼개져서 나눠지는 연출이 돋보였기도 했다.
중세 기사들의 전투감각을 알아 볼 수 있는 작품! ^_^)b

천지를 먹다 2 (1992)
/Warriors of Fate
몸이 터지고 잘리는 과감한 연출과
무장들의 멋진 기술, 군침돌게 생긴 음식 디자인이 돋보였던 작품이었다.^.^)b
특히 만두와 닭다리는 왜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지 참~^ㅠ^
말을 타고 창술을 펼치며 전장을 가르는 맛도 쏠쏠하기도 했다.

캐딜락과 공룡 (1993)
/Cadillacs and Dinosaurs
거의 대부분 무스타파를 골라 플레이 했었던 것 같다..^^;;
워낙 빠르고 기술들이 좋아서...^^;;
난 보통 무스타파로 100원 5판까지 가곤 했었다.
대쉬 후 날아차기가 정말 우왕굿 스러웠다는...^.^)b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1994)
/Alien VS Predator
다양한 형태의 에일리언들을 감상해 볼 수 있었던 작품.
고수들은 워리어 프레데터와 린 쿠로사와를 골라서
화려하고 멋진 공격패턴들로 에일리언들을 일망타진 했었는데
구경하는 나로서는 보는 재미가 쏠쏠 했었다.^^;;

파워드 기어 (1994)
/Armored Warriors
실로 다양한 로봇 파츠들을 장착하여 그에 걸맞는 기술들로
싸워 나가는 재미가 일품이었던 로봇 메카닉 액션 게임.^.^)b
유연하면서도 화려한 로봇들의 움직임 연출이 꽤나 인상 깊었었다.
2040은 그때 당시에 어머님께 사다드릴 찐빵값 500원을 이 게임에 쏟아부어
엔딩을 본 불효자식이기도 했다..^^;;

록맨 더 파워 배틀 (1995)
/Mega Man the Power Battle
패밀리 게임기로 즐겨 했었던 록맨 시리즈의 오락실 액션 버젼!
록맨뿐만 아니라, 브루스와 포르테로도 고를 수도 있었다.
과거 작품의 BGM이 어레인지 되어 흘러나오는 것도 좋았었고,
비록 보스이긴 하지만 친근했었던 역대 록맨 시리즈의 보스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반가웠던 작품이기도 했다.

던젼 드래곤 셰도우 오버 미스타라 (1996)
/Dungeons&Dragons Shadow Over Mystara
판타지 액션 게임의 지존! 던젼 드래곤! -_-)b
혼자서 하기 보다는 직업별로 팀을 짜서 협동 플레이 하는 재미가
쏠쏠 했었다. 난 혼자 할때면 마법사만 골라서
마법영창 캔슬 백대쉬 스킬로 공격을 일절 피해다니고,
마법 좀 모였다하면 마법 난사로 적들을 쓸어버리곤 하였다.^^;;
간간히 터지는 독침의 크리티컬 공격에는 탄성을 질렀었기도!

배틀 서킷 (1997)
/Battle Circuit
돈을 모아 캐릭터를 파워업 시킬 수 있었던 작품.
때리고 기술 쓰는 재미가 쏠쏠 했었다.^.^)b
엘비스 프레슬리가 찬조출연(!?)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두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라는~)

이상,
내가 오락실에서 플레이 해봤던 추억의 캡콤 아케이드 게임들 소개를 마친다.
모두 하나같이 작품성 짙고 재미있었던 명작 액션게임들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게임들을 제작/발매하여 그 당시의 모든 아케이드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던 캡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새기고 싶다.^^*


THANK YOU CAPCOM~!!! ^_^


*2040의 다른 추억의 게임 이야기들*


그외 다른 여러가지 게임이야기들은 "2040의 게임 이야기" 카테고리를 참조해주세요! ^^*

추억의 오락실게임



전자오락실이라는 곳이 지금도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어렸을 때 그곳은 한 마디로 마법의 세계였다. 모니터의 화려한 화면들과 다양한 전자음의 한가운데 있노라면 마치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었다. 생각해보면 당시 어른들은 오락실을 '불량아'들의 집합소로 여겼던 것 같다. 항상 어른들 입에서 나오는 훈계중에서 불량식품, 만화방, 오락실이 3대 단골메뉴였다. 그래도 아이들은 틈만나면 오락실로 달려갔다. 그곳에 마법같은 신세계가 존재했으니. 그들만의 판타지가 있었으니...! 지금이야 오락 한 판에 얼마인지 알 수도 없지만 당시에는, 50원짜리 동전 하나면 아이들은 언제라도 자신들의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간혹 자신의 동전을 다 쓰고, 아쉬운 마음에 다른 이들의 게임을 구경하다가 오히려 더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있다. 아차 싶어서 밖으로 나가보면 어느새 컴컴해진 풍경과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래도 그 때, 그 아이들의 머리 위에는 축복과도 같은 판타지가 존재했었다. 전자오락이 단지 회로연결 같은 걸로 이루어진 기계덩어리가 아니라, 정말로 세상 어딘가 존재하는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처럼 여겨져 설레는 마음에 잠못 이루곤 했었다. 어쨌거나 그 시절, 50원짜리 하나에 많은 아이들은 울고 웃었다. 동전은 마법의 문으로 향하는 열쇠였고, 그 판타지 세계 속에서 아이들은 기사도 되고, 특수요원도 되고, 무술의 고수도 된다. 어쨌거나 정의의 편에 선 용사가 될 수 있다. 적들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다. 그러고 나면 정말로 영웅이 된 기분이 든다. 그런 야릇한 감정은 도대체 뭐였을까? 단지 망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가슴 벅찬 환희였다. 그것은 꿈이고, 상상력이고, 판타지에 대한 믿음 같은 거였을 테다. 신이 아이들에게만 부여한 특별한 감정임에 틀림없다. 어른이 된 지금은 아무리 해도 절대로 느껴볼 수 없는 특별한 감정...!!

아무튼 이제는 21세기- 2011년을 앞두고 있다. 전자오락 같은 것은 옛 시절의 아련한 기억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나는 간혹 생각한다. 따분한 현실에 싫증이 난 꼬마를 아슬아슬하고 황홀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해 주었던 50원짜리의 판타지를...! 그래서 그 시절 가장 즐겨했던 추억의 오락실게임 10개를 정리해보려 한다. 80년대에 초등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추억의 오락실 게임 베스트 10
(철저히 개인적 취향에 의거했음)


10위 - 엑스리온

사실 최초로 해본 오락실 게임은 갤러그이다. 갤러그 다음으로 해본 오락이라면 언제나 갤러그 기계 옆에 형제처럼 딱 붙어 있던 엑스리온이다. 갤러그는 국내 전자오락의 신호탄이 된 작품이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전투기 모양을 한 하얀색 우주선이 무수히 달려드는 파리들을 죽인다. 그 시절 아이들은 정말 많은 파리들을 잡았다. 하지만 의외로 이 단순한 설정의 오락은 제법 고난이도를 자랑한다. 섣불리 달려들다간 10차 이상을 넘기기 힘들 정도다. 그래서 파리잡기에 지친 아이들은 눈을 돌려 엑스리온을 하곤 했다. 엑스리온은 갤러그와 비슷한 패턴인데 좀 더 화려하고 다양해진 적들이 등장한다. 특히 압권은 보스 캐릭터다. 아래 화면으로 보이는 저 거대한 괴물체. 정식 명칭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에서는 저것을 왕독수리라 불렀다. 자동 연발로 왕독수리를 포격시키는 짜릿한 재미는 이루 말할 수 없다!!







9위 - 고릴라 쿵후

이 오락도 상당히 즐겨했던 작품이다. 2인용 액션 게임인데 소년 황비홍 같이 생긴 주인공이 등장해서 악당들에게 잡혀간 여자친구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다. 재미있는 것은 싸움 도중에 시간을 끌게 되면 거대한 고릴라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고릴라는 검은 고릴라 한 마리만 등장하는데 스테이지가 거듭될 수록 두 마리씩 등장하고, 때때로 분홍색 고릴라, 초록색 고릴라가 등장하기도 한다. 불을 뿜는 거대한 고릴라 캐릭터는 어린 나에게 상당히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와닿았다. 그래서 중독적으로 계속 이 게임을 했던 것이다. 이 시기에 고릴라 쿵후 외에 손오공이라는 2인용 횡스크롤 게임도 즐겨했던 기억이 난다.






8위 - 쿵후 마스타

당시에는 쿵푸를 쿵후라 불렀던 것 같다. 그래서 이 게임의 제목도 쿵후마스타였다. 이소룡을 연상케하는 하얀 도복의 주인공이 등장해서 악당들에게 잡혀간 실비아라는 여인을 구하는 이야기다. 마치 당시 유행하던 중국 무술 영화의 라스트 씬처럼, 총 5층으로 이루어진 악당의 소굴에 각 층마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보스 캐릭이 등장한다. 1층은 몽둥이를 든 악당, 2층은 부머랭을 던지는 악당, 3층은 거인, 4층은 마법을 부리는 꼽추, 5층은 최종보스다. 실비아를 구하고 나면 실비아는 다시 악당들에게 붙잡히고 스테이지는 무한 반복된다. 각 층마다 보스 외에도 제법 아기자기한 장치들이 많이 등장한다. 2층에서는 뱀과 용, 난장이가 등장하고 4층에는 독나방이 등장한다. 어릴 때 굉장히 빠져들어서 했던 오락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악당들에게 잡혀간 실비아를 꼭 구해주고 싶어서였다! 어찌나 절실했으면 꿈까지 꿀 정도였다.






7위 - 람보2

이 오락은 대단히 유행했던 오락이다. 일단 2인용이라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더 높을 수밖에 없고, 당시(1985년 여름) 영화 '람보2'가 국내 개봉해서 기록적인 대흥행을 세워 전국민적으로 람보 열풍이 불 때였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람보2라는 제목으로 등장한 이 오락의 인기는 실로 선풍적이었다. 특히 F, L, B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주는 재미와 변화무쌍하게 이어지는 배경들이 실제 전투 현장 속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뭐니뭐니해도 B폭탄의 위력이야말로 이 게임의 흥행을 주도한 일등공신이다. 난이도는 초중반은 쉬운데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어려워진다. 최종 보스는 거대한 악당인데, 아마 이 최종 보스까지 가 본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이 오락에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우리편끼리도 죽일 수 있다는 것. 멋모르고 게임에 열중하다보면 자기편이 쏜 폭탄에 맞아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었다.






6위 -  보글보글

보글보글은 어찌보면 당시 오락계의 작은 혁명이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굉장히 깔끔한 화면에 세련된 전개, 기발한 설정과 귀여운 캐릭터로 무장한 이 오락은 단숨에 오락계의 지존으로 떠올랐다. 더구나 금녀의 구역처럼 여겨지던 오락실에 여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도, 순전히 보글보글 때문이었다. 깔끔하고 귀여운 화면 덕에 여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다. 내 기억으로 이 오락은 2인용이었지만 여타 2인용 오락이 50원에 2인용이었던 것에 비해, 이 오락은 100원에 2인용이었다. 말하자면 꽤나 비싼 오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오락 한 번 하려면 기계위에 순번을 알리는 동전을 올려놓고 한참을 기다려야만 할 정도였다. 총 100차로 이루어져 있지만, 역시 원코인 클리어를 하기엔 무리가 따를 정도로 후반부에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5위 - 슬랩화이트

이 오락도 상당히 히트를 친 오락이다. 변신합체 우주선이 등장하는 슈팅게임인데, 재미있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무기가 탑재된 우주선으로 변신합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마 가장 인기 있던 무기 '유도탄'이었을 테다. 한 번 쏘기만 하면 알아서 적들을 격침시켜주니까 무척 편리했던 것이다. 사실 이 오락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오락이다. 중반 이후부터 엄청나게 쏟아지는 총알들을 피해다니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그럼에도 그렇게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 사이사이를 피해다니는 그 아슬아슬한 재미는 상당하다. 클리어 하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새로 시작되는 구조인데, 어릴 적 이 오락에 푹 빠져서 나중에는 원코인 투클리어 이상은 갈 정도의 실력으로 성장했었다.






4위 -  그린베레

그린베레 역시 내 기억에 최고의 작품으로 남아 있다. 그린베레 요원이 인질로 잡힌 동료들을 구하러 가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평소에는 칼을 쓰고 중간중간 중대장을 무찌르면 무기를 얻는다. 굉장히 단순한 설정임에도 의외로 박진감이 넘치는 게임이다.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중하 정도의 수준이다. 총 4개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1차 보스는 그냥 스키점퍼 입고 날아차기 하는 인간들, 2차보스는 양쪽으로 번갈아 나타나는 개떼들, 3차보스는 수류탄 던지는 헬기 세 대, 4차보스는 화염방사기 쏘는 3명- 난이도로 보면 오히려 2차나 3차보스가 까다로운 편이다. 아무튼 최종 보스까지 격파하면 다시 1차부터 새로 시작, 끝없이 반복된다. 다만 점점 더 난이도가 높아진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생 시절, 거의 오락실의 반 이상을 이 게임을 하느라 보낸 것 같다. 칼 하나를 들고 인질로 잡힌 동료를 구하기 위해 적진으로 뛰어드는 주인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다.






3위 - 쌍룡

쌍룡, 혹은 더블드래곤으로 알려진 작품. 보글보글 못지 않게 오락계의 센세이션으로 손꼽히는 명작이다. 이 작품이 기존의 작품들에 비해 뛰어났던 점들은 우선 뛰어난 타격감이다. 당시 사회 분위기로 보면 꽤나 폭력성 조장의 우려가 들 정도로, 이 게임 속의 격투씬들은 실감남다. 주먹으로 치고 니킥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칼로 찌르고, 드럼통을 던지고 등등- 다양한 전투씬이 등장하는데, 그 때마다 음향효과가 무척 뛰어난 편이라 타격감이 온 몸으로 전해지는 듯했다. 또한 이 작품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악당들이 등장한다. 분류를 해보면 흑인 싸움꾼, 무표정한 얼굴의 싸움꾼, 그리고 머리스타일이 치렁치렁한 싸움꾼, 이렇게 세 명이 베이스로 깔려 있고 거기에 채찍을 든 금발의 곱슬머리 여자, 백인 거구, 흑인 거구 등이 행동대장으로 등장한다. 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보스들도 인상적이다. 1차 보스는 흑인 거구, 2차 보스는 주인공과 똑같은 기술을 구사하는 남자, 3차 보스는 백인 거구 2명, 4차 보스는 파란색 거구, 그리고 5차에는 총을 든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주요 스토리는 여자친구를 납치해간 거리의 암흑 조직을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닌 두 파이터가 일망타진한다는 내용이다. 늘 그러하듯, 굉장히 정의롭고 판타지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이 작품의 놀라운 점은 당시 치고는 상당한 그래픽 기술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화려한 색채와 깔끔한 캐릭터들, 그리고 현실감있게 그려진 배경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마저 들게 한다. 그 뿐 아니라 4차 보스를 깨기까지 단 한 번의 로딩없이 이어진다는 것도 놀랍다. 말 그대로 화면이 한 단 번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당시 기술로서는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었으리라. 아무튼 과격한 폭력성과 영화같은 낭만성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당시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전설로 자리잡게 되었다.






2위 - 타이거 로드

이 작품은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크게 히트를 친 작품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애착을 가졌던 작품이다. 스토리를 보면 소림사에서 뛰어난 무술을 연마하던 주인공이 납치된 꼬마승들을 구하기 위해 악의 소굴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부터 굉장히 버라이어티하고 실제로 상당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어릴 적, 이 작품에 매료되었던 이유가 바로 한 편의 영화를 능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케일 때문이었다. 이 게임 속에는 실로 엄청난 악당들과 괴물들이 등장한다. 반인반수 괴물, 드래곤, 거인, 뱀, 좀비, 강시, 거대해골, 괴물천수보살, 흡혈박쥐, 거대거미, 귀신, 원시인, 해골해적, 로봇 등등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눈을 즐겁게 한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무너지는 다리, 폭포수, 정글 등등 배경도 상당히 변화무쌍하고 심지어 하늘을 날기까지 한다. 그래픽도 상당한 수준이며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이 등장해서 시종일관 화면 속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난이도는 거의 극상의 난이도를 보인다. 때문에 원코인 클리어가 상당히 까다롭다. 어릴 적에 이 작품의 뒷 전개가 궁금해서 50원짜리가 생길 때마다 오락실로 달려가곤 했었다. 드래곤, 거인, 좀비, 강시 같은 캐릭터가 등장할 때마다 그 센세이션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과연 그 다음에는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할 지 무척 궁금했었다. 물론 나중에는 원코인 클리어의 경지에까지 올랐지만, 의외로 최종 보스는 시시한 편이었다. 그 이유는 롤플레잉 게임처럼, 이 작품 역시 최종 보스까지의 머나먼 여정을 하다보면 주인공 캐릭도 저절로 강해져 있기 마련이어서 상대적으로 최종보스가 나약하게 느껴진 것이다. 아무튼 이 한 편을 클리어하고 나면 어쩐 일인지 굉장히 뿌듯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했다. 꼬마시절, 이 작품의 클리어 이후 오락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왠지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 두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고, 괜히 내가 강해져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1위 - 원더보이2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최고의 오락은 이 게임 원더보이2다. 정식명은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다. 원더보이1편도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역시 2편에 비하면 1편은 한없이 심심한 작품이다. 아마도 1편의 성공으로 2편이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제작된 듯 싶다. 그렇게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제작된 2편은 1편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오락실에서 이 원더보이2에 쏟아진 인기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였다. 어찌나 인기가 많던지 원래 1인용 게임인 이 오락은 한 판에 50원이 정당한 가격이었는데, 일부 오락실에서는 은근슬쩍 100원으로 올리기도 했다. 보글보글처럼 2인용 게임으로 100원이 아닌 1인용 게임이 100원인 것은 당시로는 상상도할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비싼만큼 그 값을 한 작품이었다. 아무리 100원짜리 게임이라해도 언제나 자리가 없어서 못할 정도였다. 일단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하면 1시간이든 2시간든 기다려야 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롤플레잉게임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용감한 소년 전사가 악당들이 지배해버린 대륙을 구하기 위해 대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다. 처음에는 무기도 장비도 아무 것도 없다. 하지만 용사를 돕는 이들이 있고, 또 돈을 벌어서 무기와 갑옷을 사고, 그것들을 업그래이드 시키고 그래서 더욱 강해진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드래곤을 무찌르고 마을의 평화를 지켜낸다. 지금으로 치면 한 편의 판타지 소설과도 비슷한 설정이다. 말 그대로 소설을 능가하는 서사를 지닌 작품인 것이다. 이점이 바로 당시 아이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것이다. 처음에는 볼품없어 보이는 나약한 소년용사가 모험을 떠나면서 차츰 힘을 얻고, 돈도 얻고, 그 돈으로 좋은 무기류를 구입하고, 또 괴물을 무찌를수록 더 강해지고, 그래서 소년은 더욱 크게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낭만적 모험심리가 당시 아이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던 것이리라. 너나할 것 없이 아이들은 오락실로 달려가 원더보이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원더보이2에 접속할 때마다 나는 정말로 원더보이가 되어 몬스터 랜드의 한 가운데를 달리는 기분이었다. 뱀을 무찌르고, 버섯돌이를 무찌르고, 해골귀신, 기사, 대왕오징어에 맞서 싸우다 보면 내 자아도 용감한 전사로 변모하고 있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길고 험난하면서도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그 모험의 끝에서 마침내 드래곤을 무찌르고 마을의 평화를 지킨 후 우주로 날아가는 원더보이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따라서 곧 우주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동전 하나로 '원더보이2'는 어린 나에게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던 것이다. 웬만한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 한 편에서 느낄 수 없었던 신비한 감정을!!







내 기억속 추억의 오락실게임 베스트 10

1. 원더보이2
2. 타이거 로드
3. 쌍룡
4. 그린베레
5. 슬랩화이트
6. 보글보글
7. 람보2
8. 쿵후마스타
9. 고릴라쿵후
10. 엑스리온

이외, 갤러그, 손오공, 너구리, 소림사가는길, 꾸러기5형제, 흑룡, 카발, 벽돌, 아이엠쏘리, 테트리스 등등.. 그시절 나는 50원짜리 하나로 무수히 많은 판타지의 문을 두드릴 수 있었다~!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80년대 그 시절의 낭만들...!!



성인용REAL온라인, 배틀로한 영웅 이벤트 실시

㈜가마소프트(대표 정환경)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범수)이 퍼블리싱하는 3D MMORPG [릴 온라인]의 ‘액션 릴 배틀로한(이하 배틀로한)’이 영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웅 이벤트는 7월 22일 ~ 8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틀로한을 플레이하는 기존 또는 신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배틀로한의 랭킹시스템을 이용해 아칸 6개 클래스와 휴먼 8개 클래스 중 클래스별 최고 랭킹 1, 2위를 뽑아 릴 온라인 1개월 무료 이용권, 문화상품권(1만원) 등을 상품으로 줄 예정이다.

또한 전체 종족(휴먼,아칸 포함) 중에서 최고 랭킹 1,2,3위를 선발하여 LCD 모니터, MP3 플레이어, 지포스4 FX 5600 그래픽 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기 때문에 현재 여름방학과 더불어 무료 서버로 운영중인 배틀로한 영웅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그 동안 유저들이 꾸준히 요청해 오던 서버 오픈 시간을 파격적으로 연장하여 기존에 하루 두 번 배틀로한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매일 세 번 오후 2시~4시, 5시~7시, 8시~10시 무료서버가 오픈되어 이번 배틀로한 영웅 이벤트 랭킹 시스템에 열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 릴 배틀로한’ 영웅 이벤트는 [릴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이 더운 여름의 시원함과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여름방학을 달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진 무료서버로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는 최고의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인용real온라인, 리뉴얼 홈페이지 '리얼 릴' 공개


㈜가마소프트(대표 승춘, www.gamasoft.co.kr)가 개발, 서비스 하는 Wide Action RPG, RYL Online이 리뉴얼 홈페이지 ‘REAL RYL’을 공개했다.

기존 릴 사이트에서 다소 딱딱하고 탁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면 리뉴얼 홈페이지 REAL RYL에서는 전투의 긴장감과 함께 진정한 릴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감인 블루, 퍼플 등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전시의 긴박함 뒤에 숨겨진 서정성을 맛볼 수 있다.

REAL RYL은 대체로 심플한 메뉴구조를 통하여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하였으며, 해킹 방지 프로그램인 MOTP(Mobile One Time Password) 서비스와 유저들의 주민등록번호 불법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보통신부가 제공한 주민번호 대체수단인 개인ID인증서비스 아이핀(i-Pin·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을 온라인 게임 최초로 도입했다.

개인ID인증서비스란 인터넷사이트 이용 시 본인인증을 완료한 이용자가 신청한 ID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방지 및 명의도용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주민번호보호수단이다.

이에 따라 릴 온라인 이용자들은 서울신용평가정보(개인ID인증서비스)에 실명·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대체수단(아이핀)을 발급받은 뒤 이를 이용해 릴 온라인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으며, 릴 온라인 개발사인 가마소프트는 실제 주민번호와는 전혀 다른 아이핀 정보만을 갖게 되어 주민번호 유출 등 개인정보 침해 요소를 대폭 줄일 수 있다.

가마소프트 김종우 상무는 "많은 유저들이 해킹 및 주민등록번호 불법 유출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고 릴 온라인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인증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와 인터넷 상에서 유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릴 온라인은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침없이 인첸트! 제련석 540개가 쏟아진다이벤트는 SKT 부가서비스를 등록하면 7일간의 무료 사용혜택과 실빈, 미스릴, 이터니움 등 제련석 3종 아이템을 최대 각 180개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하우젠 드럼 세탁기, ETRO 원통백, 닌텐도 DSL 패키지,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ww.ryl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용real온라인 스타일서버

Risk your Life... RYL?
이겜을 내가 시작한게 월드컵끝나고였으니
 참 오래도 된거같다

본섭에서 만랩찍고 릴을 접었다가
우연히 스타일서버를 발견하게되어서
지난 여름만큼 뜨겁게 놀았었던 기억이...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좋은사람들도
 많이알게되고 재미있었던거 같다
 이젠 릴이란 겜을 안하지만 참으로 정도 많이가고
 더 성공할수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든다
물론 지금 본섭 다시 해볼래? 해도 안할거 같다 - _ -
업데이트도없고 게임개발사의 의지도없지만
 아직 골수팬들이 많이 남아있다
 몇년이 지나도 현존하는 온라인게임의 최고 타격감.
극과극이 분명한 케릭간의 먹이사슬.
게임에빠지게 하는 몰입성까지 최고이다 

게임포털사이트나 게임커뮤니티에 가보면
 릴 앞에는 항상 이말이 붙었었지
리니지를 제칠수있었던 게임...  비운의명작.
    GoodBye RYL


아... 나이들어가니 다 귀찮다
하드정리하다가 지우기전에 나온동영상들
 몇개만 모아서 대충 끄적여봤음 
엠엔캐스트등 여러 UCC회사가 망해가는 모양이다.
네이버로 옮기니 화질이 이게뭐임? 
예전에 아주아주 잘나갔던 릴이란 게임이 있었다고...
그냥 대충보시길... 겜은 겜일뿐

성인용real온라인

릴 온라인 유료 되구 , 한달 더 하다가 ,

릴온라인을 하며 폐인짓을 하니 집에서 너무 압박을 가해서 ,

어쩔수(?)없이 일을 하게 된 관계로

아이탬을 소속된길드였던 <천상유일> 길드원들에게 다 뿌리고 , 접게되었다가 ,

멋지고 화려한 타격감 잊지 못하고 계정을 끊어서 가끔 들어가다 ,

가입하게된 <꿈의기사단> 길드 ^.^

< SU >길드도 좋았어 , 히힛 ,

예전 오베 시절 멤버들은 많이 빠져 나가궁 ,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둥지를 튼 길드 ^.^

그러나 오래 하지는 못했다 , 가마솥 옵하들이 모든 걸 손 놓아버린 , 사람도 많이없구 ,

지루한 레밥과 쟁 ,

내가 찍은 스샷은 아니지만 , ^.^

< 내가 알아왔던 모든 솔섭유저들 항상 행복하시길..^^ >

릴온라인에서 알던 동생이(이차선) 몇년이 지난후 연락이 되었더라궁 ,

그땐 15살인가 그랬는데 21살이되었더라궁 , 그땐 애기였는데 푸하하 ,



성인용real온라인

릴 온라인 길드마크 필요하신분들 첨부파일 (↗) 에 압축해서 올려놓았으니

필요하시면 쓰시길 ~ _~

성인용real온라인, 그리고 아스가르드가 먼지 아세요?

나의 20대의 흔적을 기억해봤다
실컷 놀았을때가 언제였나 하고 생각해보니
군제대후 20대 중반에 피시방 알바하면서 신나게 온라인게임하던때가 떠올랐다.ㅎㅎ
남들처럼 그냥 놀기위해서가 아니였다.

1. 그림에 관심있던 시절에 포토샵을 접하면서 그래 게임그래픽쪽으로 공부를 해보자!
2. 게임그래픽을 공부할려면 게임을 해봐야겠지?
3. 그냥 게임만하면 아까우니 피씨방 알바하면서 하자
4. 피씨방 알바 시작
5. 손님들과 친해지기 시작
6. 손님들과 밤새 신나게 게임 (사실 일은 잘해서 사장이 야간을 맡겼었다/정말이다;;)

그 시절 온라인게임의 붐이기고 했는데 아마 안해본 게임은 없었을것이다
.
아! 이상하게 아직까지 리니지1은 한번도 안해봤다. 리니지=폐인된다는 말때문에...ㅋ

그때 했던 게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두가지가 있다.

처음에 그림이 이쁜거 같아서 시작한
 넥슨의 아스가르드라는 게임.







그리고 실감나게 재밌었던 3D게임으로는 릴온라인







ㅎㅎ 아직도 두 게임은 망하지는 않고 진행중이다.

릴온라인은 심심할때 다시 한번 추억을 찾아 로그인해봐야겠다.

누구나 다 이럴때가 있지 않았나~

무의미하고 생산적이지 못하지만, 젊은날 친구들과 마냥 즐거웠던 시절~ㅎㅎ

그래도 난 돈 벌면서 했다!ㅋㅋㅋ

젊은이들아~~ 정말 게임 좋아서 폐인 될바에는 겜방 알바나 해라~~!!

No.12 느와르 온라인 게임~~ 소개합니다.



 

MMORPG 온라인 클로즈베타(무료)  /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제작사 디지탈릭(주)  /  권장사양 CPU 펜티엄4 3.0GHz, RAM 512MB 이상

다운로드 게임 다운로드  /  공식사이트  http://www.noir-online.com/


느와르 온라인 게임 소개


느와르 온라인 캐릭터 정보
 

느와르 시작 도우미

느와르는
1930년대의 블루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동?서양의 마피아 조직간의 치열한 전투를 그린 하드코어 액션 MMORPG로
 초기 기획부터 타 MMORPG와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판타지 풍이 아닌 1930년대의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18세 이상의 성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마피아 조직에 대한 의리와 배신은 물론 조직 간의 이권다툼을 통한 치열한 전투를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직 생활을 꿈꿔 본 유저들에게 한번쯤 호기심으로 해볼 만한 게임이 될것 같해요~ ^^

RF온라인 게임소개

RF온라인 게임은 과오할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래요.
SF action MMORPG게임이네요. RF온라인은 연방군, 동맹군, 제국군 간의 반목과 대립, 그리고
아케인을 상대로 세 종족의 항전을 그리고 있는 게임이랍니다.



우선 그럼, 할만한온라인게임 MMORPG게임 RF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RF 온라인게임은 우선 배경이 메커니즘과 판타지의 환상주의가 결합한 광활한 우주라고 하네요.
노바스 태양계라 불리는 은하계 변방에서 시작되는 RF온라인은 신성동맹 코라라고 불리는 정신 문명과
아크레시아 제국이라 불리는 기계 문명국가, 그리고 정신과 기계 문명의 조화를 꿈꾸는 벨라토 연방
 이렇게 세 국가의 각축장이랍니다.


** 벨라토 종족 **

강력한 중력의 힘은 벨라토인들에게 왜소한 체구를 갖게 한 반면 강한 육체적 능력이 있답니다.
험난한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통해 이룩한 그들의 문명은 합리성과 다양성이라는 사고 능력을 갖게 되었답니다.
코라와 아크레시아인들을 물리치고 노바스 태양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일만이 남았답니다.


** 코라 종족 **

숫자의 신 디셈을 숭배하는 코라인..
색의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코라의 내분은 다크 계열의 포스를 사용하는 자들의 승리로 돌아간답니다.
코라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그들의 신이자 완전한 자라고 불리는 디셈의 의지를
전 우주에 걸쳐 실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 아크레이사 종족 **

생명연장을 목적으로 시작된 아크레이사 제국..
하나의 목적 통일된 의식은 제국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랍니다.
기계 문명의 기반은 끊임없는 생산과 소비의 반복..


할만한온라인게임 MMORPG게임 RF온라인 게임에 대한 내용 이였는데요.
게임 내용 보고나니 더 하고 싶어지지 않나요?
RF온라인 게임 한번 같이 해봐요 ㅋㅋ

최신온라인게임 카로스온라인 게임소개

최신온라인게임 카로스온라인이 베타오픈을 몇일 안남겨두고 있습니다.
그 전에 앞서 카로스온라인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7월 22일 ~ 24일이고요. 카로스홈페이지에서 CBT 신청을 하여 당첨이 되면 테스터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카로스테스터로 4,000명을 뽑는다고 하니, 도전해 볼 만하죠?
빨리 신청하면 신청할수록 뽑힐 확률이 높다네요. 저도 신청해서 바로 당첨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최신온라인게임... 카로스온라인은 어떤 게임인가?

게임 소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평화를 지키겠다는 신념 하나로 생명을 걸고 싸웠던 숭고한 희생정신의 상징... 카로스

세월이 흘러 그들의 정신은 개인의 허욕과 야심만을 채우기 위한 권력다툼으로 퇴색하여 버리고...
그들의 땅 아스마라는 긴 암흑시대의 늪에 빠져들고 만다.

지금, 아스마라는 진정한 영웅 카로스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영웅이여, 진정한 카로스로 태어나 아스마라를 구원하라!

잊혀진 시대, 마법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었던 다섯 인류의 땅 카펜릴.
그곳에서 가장 찬란하고 신비로웠던 대륙 브로시온의 이야기이다.

각자 위세를 펼쳐진 적대국 사이에서 브로시온 대륙 중앙을 통일한 아스마라 왕국.

통일 왕국이 이 땅에 열린 지 319년.
22대 국왕 아벨루스는 후계자를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라송 남단 사막 시찰 중 급사하고 동행한 이복동생 '이스마일'과 그의 측근들은 왕위 찬탈을 위해 국가기반마저 뿌리 뽑힐 아둔한 음모를 획책한다.

그는 유서를 위조하여 왕자들을 모살하거나 유폐하고 스스로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왕권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중앙 집권을 포기하고 왕도를 제외한 6개의 영지를 국가로 격상시키고, 계략을 도운 측근에게 왕위를 하사해 지방 분권제를 실시하고 자신을 스스로 황제라 칭한다.

'제정 아스마라'는 도시 국가 때부터 이어온 1200년 역사의 '카로스 공의회'를 폐지하고 새 황제가 인정한 유력가, 대부호들로 구성된 '원로원'을 조직해 독재의 기반을 닦는다.

이때부터 수도 아스마란은 '제도'로 봉하고 이전세대 공신들과 '카로스 공의회'에 대한 대규모 숙청을 시행한다. 같은 시기 6개의 영지에서는 각지의 성과 왕좌를 놓고 기존 카로스 공의회가 파견한 사령관과 현 황제가 책봉한 왕들간에 벌인 힘겨루기에 엄청난 병력과 자원이 소실된다.

이를 시작으로 아스마라는 쇠퇴일로를 걸으며, 통일 전쟁 이후 유래없는 피바람에 휩싸이게 된다.



최신온라인게임 카로스온라인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게임소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카로스온라인 게임 내용을 보고 나니, 조금 더 기대되네요.

빨리 게임 오픈되어 직접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최신온라인게임 카로스온라인 클로즈베타테스트 때 함꼐해요~^-^

온라인게임소개 4스토리!!

매직옵션 아이템 드랍은 나의 기쁨

달콤한 재미를 주는 온라인게임소개! 4스토리
매직옵션 아이템 드랍 확률 2배!! 증가!!

☆ 일정: 3월 26일 ~ 28일
시간: 오후 10시 ~ 12시

드랍 확률 2배!!

많은 온라인게임에서 사냥을 하다 보면 매직 아이템이라고
좋은 옵션들이 붙어서 몹에게서 드랍 되는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들이 있지요

이번에 4스토리 온라인게임에서는 이런 확률을 2배! 2배! 2배! 증가!!
이벤트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대박..

※ 주의 사항
오후 10시~ 12시에만.. 확률이 2배 증가 된다는거..
그리고 인스턴스 던전 및 미션 지역은 제외라는거..

붹붸..ㄱ... 그럼 하이랜드랑.. 미션 지역은 못들어가는거!!?

머.. 필드가 있으니깐 ㅎㅎㅎㅎㅎ +ㅁ+

또 하나!!

★ 추천온라인게임 4스토리 스페셜 팬아트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2010년 4월 13일 ~ 4월 20일응모방법 : 이메일 info@zemiinc.co.kr or (1:1 문의)보상아이템 : 38 무기 아이템 (국가별 3명)
 

예시)

그 외에도 추천온라인게임 4스토리에서는 팬 아트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된
온라인게임소개 해드렸으니 이제 4스토리에서 즐거운 시간과 추억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